화상 응급처치 방법 : 1도, 2도, 3도 화상
화상 응급처치 방법
피부 겉이 붉게 변하는 1도 화상
화상 부위를 즉시 얼음물이나 흐르는 물에 냉각시켜주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해당 부위가 열감, 통증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집은 생기지 않는 1도 화상입니다. 냉각시켜주는 것이 화상 첫단꼐에서 가장 중요한 처치 방법입니다. '흐르는'물에 씻어내주는것이 중요합니다.
물집이 생긴 2도 화상
1도 화상과 마찬가지로 찬물, 얼음물에 냉각 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만 물집은 그 자체가 보호막을 형성하므로 제거하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깊숙히 화상입는 3도 화상
3도 화상은 경우에 따라 쇼크 증상이 올수있고 피부 부위가 무감각질 수 있습니다. 피부 색이 흰색 또는 검은색으로 변하며 피부 신경까지 손상된 상태로 통증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환부를 빨리 보호하고 응급치료를 위한 호송을 해야한다. 감염, 흉터가 안생기게 병원에 가야합니다.
응급처치 후 행동
화상 상처가 남지 않도록 하기위해서는 반드시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받는 것을 권합니다.
주의사항
화상시에 옷이 피부가 붙었을때
피부에 옷이 달라 붙었을 땐, 찬물에 충분히 냉각시키고 서서히 벗겨내야합니다. 피부에 달라 붙어 있어 떼기 힘들때에는 무리하게 피부에 붙은 옷을 벗기려하지말고 옷 조각을 잘라내여 병원에 빨리 방문하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