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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선상차 뜻 간선하차 뜻 [택배용어 사전]

간선상차 뜻 & 간선하차 뜻

간선상차나 간선하차 등은 택배용어입니다. 간선 상차란, 의뢰 들어온 택배 물건을 택배 트럭에 싣고 배송지역으로 이동할 때 택배 상황판에 '간선상차' 라고 뜰거에요. 
배송조회를 해보면 간선상차와 간선하차가 반복해서 찍혀있는 경우도 있는데, 배송지역 분류작업을 위해 간선하차 했다가도 다시 간선상차로 뜨는 경우가 있습니다. 

쉽게 말해 택배트럭에 싣는 행위가 간선상차, 택배트럭에서 물건을 내리는 행위가 간선하차입니다. 

예를들어 서울에서 출발한 택배가 부산으로 가기위해 물건을 싣고 갑니다. 이 때 '간선상차'입니다. 대전과 같은 교통허브 지점에서 HUB, SUB에서 택배 분류작업을 위해 물건을 내립니다. 이 때 '간선하차'상태입니다. 분류를 마친 택배는 다시 트럭에 싣습니다. 다시 '간선상차'가 됩니다. 배송지역에 해당하는 당 지점에 도착할 경우 마지막 '간선하차'가 뜨고, 배달 중으로 조회 될겁니다.